첫 해외 여행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2009년 4월)

 미국 도착해서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길... 첨으로 접하는 미국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묵었던 숙소 매리어트 호텔. 빌라 형식으로 2층 구조에 더블룸이 3개의 구조로 우리 나라의 팬션 형태의 호텔 입니다.

 

 

 이번 참가 업체중 가장 주목을 끌었던 segway입니다. 몸을 앞으로 굽히면 앞으로 가고 몸을 뒤로 중심을 주면 뒤로 가고 방향 전환은 왼쪽의 핸들을 위 아래로 돌리면 오른쪽 왼쪽으로 방향 전화이 됍니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제품입니다. 뜻하지 않게 체험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팜스프링에서 LA로 가는 도중에 사막에 있는 풍력 발전 바람개비 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LA 중간에도 몇개 봤는데... 여기 규모는 엄청 났습니다.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한장. 고속도로가 입니다.

 

 

 LA와 팜스프링 중간에 있는 엄청난 규모의 아웃렛 몰 입니다. 우리 한테 익숙한 브랜드 부터 명품들 까지 없는 제품이 없고 매장들 규모가 무지 크고 가격들도 우리나라보다 반정도의 가격에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몇군대 골라 대충 보는데만 3시간 이상이 걸릴 정도의 규모 입니다.

 

   

팜스프링에서 LA로 이동중 고속도로 표지판 입니다.

 

 

 출장 마지막날 해변가를 들렸습니다. 뉴포트비치 인데... 해변의 길이가 200km 라고 하던데 끝이 안 보일 정도이고 모래도 아주 고왔습니다. 수온도 따뜻한 편이고 많은 사람들이 여유있게 해수욕을 즐기고들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숙소로 가기전에 쇼핑몰 주차장에서 도착 기념으로 한장.

 

 

해변가 피어 위에서 한장... 뒤로 끝없이 펼쳐진 해변이 보입니다.

 

 

 미국에서의 첫 식사. 이번에 안 사실인데 미국은 미국 정도 음식이 없다는 사실. 여기서 먹은것도 멕시칸 음식 이었습니다.

 

   

 스테이크 종류의 멕시칸 음식인데 일단 양이 많고. 밀전병에 야채들과 싸서 먹는 음식 입니다. 우리 입에도 잘 맞았습니다.

 

 

같이 출장간 직원들과 한장.

 

 

금문교가 내려다 보이는 무슨 전망대 인대..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샌프란 시스코 해안가 인데 뒤로 보이는게 알카트라츠 감옥 입니다. 우리들에서 더록으로 잘 알려진 섬이지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금문교 입니다. 지금 위치에서 좌로 금문교 우측으로 알카트라츠 감옥이 있습니다.

 

 

알카트라츠 감옥이 해변가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데 해변까지 거리가 얼마 돼지 않는데도 불구 하고 바다는 너무 깊고 물이 너무 차서 헤엄쳐서는 절대 건널수 없다고 합니다. 많은 죄수들이 헤엄쳐서 건너다가 차가운 물을 못견뎌 목숨들을 잃었다고 하더군요.

 

해변 뒤쪽의 집들 입니다. 여기가 한강공원처럼 돼어 있는데. 집들도 아름답고 크기도 하고 공원도 아주 넓고 여유로웠습니다

.부둣가의 식당가 입니다. 식당가 뒷쪽인데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고 앞쪽에서 해산물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식당가 바로 뒷쪽인데도 불구하고 물이 아주 깨끗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후터스에서 서빙걸과 한장. 후터스의 특징이 쭉쭉빵빵녀들이 서빙을 하는데.. 채용기준이 가슴이래나... 암튼 무지들 컸습니다. 근데 저희 서빙해준 녀가 내가 보기엔 여기서 젤 아닌듯한 여자 였는데.. 그래도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복장은 보는 바와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후터스와 뉴포트비치 해변의 후터스 두군대를 가봤는대 뉴포트비치는 전부 영화배우들 같더군요..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앞쪽 농산물 노점상들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 건물입니다. 웬 거지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2009. 4. 19.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