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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지급일, 신청기간, 신청방법 알아보기

로장려금(EITC)은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조건에 맞는 분들에게 소득에 따라 현금을 지급합니다. 이 글에서는 근로장려금의 신청 자격, 지급일, 신청기간, 신청 방법을 간략하고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1. 신청 자격 근로장려금을 받으려면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소득 요건 : 가구 유형에 따라 총소득이 기준 이하여야 합니다 (2025년 기준 예시). 단독 가구: 2,200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3,800만 원 미만 재산 요건 : 가구 전체 재산 합계가 2억 4,000만 원 미만. 가구 요건 : 신청자 또는 배우자, 부양가족이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상 가구원 기준. 근로 요건 : 근로소득, 사업소득(프리랜서 등), 또는 종교인 소득이 있어야 함. 참고 : 전문직, 고소득 사업자, 무소득자는 신청 불가. 정확한 소득 기준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2. 지급일 정기 신청 : 5월 신청 시, 9월 말경 지급. 반기 신청 : 상반기(9월 신청) → 12월 지급, 하반기(3월 신청) → 6월 지급. 지급액은 가구 유형 및 소득에 따라 최대 30만 원에서 330만 원까지.   3. 신청 기간 정기 신청 : 매년 5월 1일 ~ 5월 31일. 반기 신청 : 상반기: 9월 1일 ~ 9월 15일. 하반기: 다음 해 3월 1일 ~ 3월 15일.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받을 수 없으니, 기간을 꼭 확인하세요! 근로장려금 신청하러 가기 4. 신청 방법 근로장려금 신청은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온라인 신청 : 홈택스 :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 접속 → 로그인 → 근로장려금 신청 메뉴 선택 → 안내대로 입력. 모바일 : 홈택스 앱 또는 ARS(1544-9944)로 간편 신청. 오프라인 신청 : 가까운 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 제출. 신청서 양식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다...

나의 두번째 악색소폰 야마하 6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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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하(Yamaha) 62S 색소폰은 야마하의 전설적인 색소폰 라인 중 하나로, 특히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모델입니다.  이 악기는 그 시대의 음악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도 빈티지 악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는 데브코즈의 영향으로 이 색소폰을 구입 하게 되었다. 피스도 비츌러 메탈 피스로 구입. 주요 특징 : 빌드 퀄리티 : 야마하 62S는 고품질의 황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뛰어난 공정 기술로 유명합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적어 안정적인 연주가 가능합니다. 음색 : 이 모델은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중음역대와 고음역대에서 균형 잡힌 소리를 내며, 재즈, 클래식, 팝 등 다양한 장르에 적합합니다. 키 시스템 : 야마하 62S는 편안하고 정확한 키 액션을 제공합니다. 키 배치가 잘 설계되어 있어 빠른 패시지 연주에도 적합합니다. 인기 : 이 모델은 많은 유명 음악가들이 사용했으며, 특히 재즈 색소폰 연주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빈티지 악기 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수요가 많습니다. 역사적 배경: 야마하 62S는 야마하가 색소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초기 모델 중 하나로, 일본제 악기의 품질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 악기는 야마하의 기술력과 전통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로 꼽힙니다. 유의사항: 빈티지 악기인 만큼, 상태에 따라 가격과 성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매 시에는 악기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야마하 62S 색소폰은 그 시대의 음악적 열정과 기술적 성과를 잘 보여주는 악기로, 현재도 많은 음악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커피가 강릉의 시초 보헤미안과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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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추씨(보헤미아)가 말한다. 여운이 남는 커피를 만드는 게 프로의 임무라고. 그래서 그는  맛 없는 커피를 만나면 화가 난다. 바람이 찹니다. 마른 낙엽이 ‘사그락 사그락’ 굴러갑니다.  머그잔의 온기가 손을 타고 전해옵니다.  코끝을 간질이는 고소한 향, 혀에 감기는 알싸한 기운, 입안 가득 퍼지는 묵직한 질감. 움츠러든 어깨가 스르르 풀립니다.  커피의 계절입니다. 커피도 유행을 탑니다. 옛날엔 커피 믹스 ‘다방커피’ 한 가지였지요.  중저가 원두에 인공 향을 가미한 헤이즐넛이 엉뚱하게 고급커피 대접을 받던 시절도 있었고요.  그 뒤로 ‘별다방(스타벅스)’ ‘콩다방(커피 빈)’의 에스프레소(기계를 이용해 고압의 물로 빠르게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가 천하를 통일했지요. 그런데, 요즘 커피동네가 술렁입니다. 조용히 영토를 넓히고 있는 ‘핸드 드립’ 커피 때문이지요.  핸드 드립은 직접 볶은 원두에 손으로 물을 부어 천천히 커피를 내리는 방식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원두를, 어떻게 볶느냐에 따라, 또 어떤 물을, 어떤 온도로,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요.  ‘손맛’ 커피인 셈입니다. 옛날엔 소수의 매니어만 즐겼지만 요즘엔 조금만 발품 팔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답니다.  서울·지방 할 것 없이 핸드 드립 커피하우스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거든요. 커피 볶는 냄새를 따라가 보시죠. 첫 목적지는 강릉입니다.  대관령 너머의 조용한 이 도시가 커피 명소로 뜨고 있거든요.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커피 도사’ 셋이 우연찮게 강릉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나라 커피 1세대, 일본식 핸드 드립의 ‘최고수’가 이곳에서 커피를 뽑고 있습니다. “커피는 음식”이라며 1993년부터 ‘내 맘대로’ 커피를 만들어 온 ‘히피’ 아저씨도 있고요.  서울의 일급 호텔, 레스토랑에 원두를 공급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공장도 여기에 있지요....

2009년 4월에 세팅한 나의 컴퓨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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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새로 세팅한 컴퓨터 시스템 입니다.  2009. 4.19 CPU 인텔 코어2쿼드 켄츠필드 Q6600 Mainboard ASUS P5K Deluxe WiFi-AP RAM 삼성 DDR2 1G PC2-6400U (1G X 4EA) VGA ASUS 라데온 HD 2900XT EAH2900XT 512MB ViVo HDD WD SATA2 500G (7200/16M) WD5000AAKS / Seagate SATA2 500G (7200.9/16M) ODD Pioneer DVD-Multi DVR-212BK LG DVD-Multi GSA-H62L Power TAGAN TurboJet TG900-U96 Case [쿨러마스터] Stacker 831 Cooler 잘만 CNPS9700 LED(CPU)/COOLERTEC CT12025 블루 X 5 Monitor SAMSUNG SyncMaster 275t / EIZO FlexScan L768(19") Sound/SP ONKYO SE-90PCI/Dr HiFi AMP/CREATIVE Inspire L3450/JBL Pro 3 KB/Mouse Enermax AURORA KB002U/Razer DeathAdder /ExactMat 패드 NetWork Linksys-Cisco WRV200 Wireless-G VPN Router with RangeBooter Game Controller Logitech™ G25 Racing Wheel OS Window XP Professional 

첫 해외 여행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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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착해서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길... 첨으로 접하는 미국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묵었던 숙소 매리어트 호텔. 빌라 형식으로 2층 구조에 더블룸이 3개의 구조로 우리 나라의 팬션 형태의 호텔 입니다.      이번 참가 업체중 가장 주목을 끌었던 segway입니다. 몸을 앞으로 굽히면 앞으로 가고 몸을 뒤로 중심을 주면 뒤로 가고 방향 전환은 왼쪽의 핸들을 위 아래로 돌리면 오른쪽 왼쪽으로 방향 전화이 됍니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제품입니다. 뜻하지 않게 체험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팜스프링에서 LA로 가는 도중에 사막에 있는 풍력 발전 바람개비 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LA 중간에도 몇개 봤는데... 여기 규모는 엄청 났습니다.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한장. 고속도로가 입니다.      LA와 팜스프링 중간에 있는 엄청난 규모의 아웃렛 몰 입니다. 우리 한테 익숙한 브랜드 부터 명품들 까지 없는 제품이 없고 매장들 규모가 무지 크고 가격들도 우리나라보다 반정도의 가격에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몇군대 골라 대충 보는데만 3시간 이상이 걸릴 정도의 규모 입니다.         팜스프링에서 LA로 이동중 고속도로 표지판 입니다.      출장 마지막날 해변가를 들렸습니다. 뉴포트비치 인데... 해변의 길이가 200km 라고 하던데 끝이 안 보일 정도이고 모래도 아주 고왔습니다. 수온도 따뜻한 편이고 많은 사람들이 여유있게 해수욕을 즐기고들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숙소로 가기전에 쇼핑몰 주차장에서 도착 기념으로 한장.     해변가 피어 위에서 한장... 뒤로 끝없이 펼쳐진 해변이 보입니다.      미국에서의 첫 식사. 이번에 안 사실인데 미국은 미국 정...

유명 사진 작가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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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Krist (“Danish Light,” July/August 1998) - Pay attention to the quality of light and not just the subject. 좋은 빛을 찍는 겁니다. 좋은 대상물이 아니예요. - Shoot in warm light, around dawn or dusk. 해가 있을 때 찍으세요.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입니다. - Always take a look at the edges of the view field. 언제나 시야의 가장자리(끝)를 주목하세요. - Shoot plenty of film. 셔터누르는 걸 아끼지 마세요. - Include a dominant element in the image. 내가 담고자 하는 것의 제일 중요한 부분을 빠뜨리지 마세요. - Always carry a polarizing filter and tripod with you. 편광필터와 삼각대를 챙기세요. Gail Mooney (“America’s Hometown,” July/August 1998) - Be an observer. Be patient and watch life as it happens?then be ready to capture the right moments as they present themselves. 삶을 관찰하세요. 기다리며 지켜보세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사진으로 담으세요. - Don’t bog yourself down with all the latest gadgets. The real art is being able to communicate and to understand what the message is. 최신의 장비로 당신 자신을 엉망으로 만들지 마세요. 진정한 예술은 그 것이 말하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 A lot of amateurs make the same mistakes: not thinking about what they’re shooting; not consi...

커피와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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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처럼 순수하며, 사랑처럼 달콤하다. - 찰스 드 모리스테레랑(18세기 프랑스 정치가∙외교관 1754~1838) - 커피를 마시기 전까지 나는 절대 웃지 않는다. - 클라크 게이블 - 내게 커피를 주시오. 아니면 죽음을 주시오. - 패트릭 헨리(미국 독립전쟁 지도자 1736~1799) - 아침엔 일곱 혹은 여덟 잔, 오후엔 한 주전자의 커피를 마신다. - 프리드리히 대제(프러시아의 황제 1712~1786) - 성공한 모든 여성 뒤에는 많은 양의 커피가 있다. - 스테파니 파이로(미국의 유명 코믹 작가) - 만약 그게 커피라면 내게 차를 갖다 주세요. 만약 그게 차라면 내게 커피를 갖다 주세요. - 아브라함 링컨 - 커피는 우리를 진지하고, 엄숙하고, 철학적으로 만든다. - 조나단 스위프트(영국의 풍자작가 1667~1745) - 내 커피 잔 속에 위안이 있다. - 빌리 조엘 - 나는 인류가 많은 일을 해냈다고 믿는다. 인간의 지능이 높아서가 아니라,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손가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플래시 로젠버그(미국의 사진가∙작가∙영화 제작자) - 만약 내가 여자라면 나는 커피를 향수로 뿌리고 다닐 것이다. - 존 반드루텐(미국의극작가) - 터키에서는 커피라는 음료를 마신다. 이 음료는 머리를 맑게 하고 소화를 돕는다. - 프란시스 베이컨(영국의 철학자 1561~1626) - 내게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것은 진한 커피, 아주 진한 커피이다. 커피는 내게 온기를 주고, 특이한 힘과 쾌락과 그리고 쾌락이 동반된 고통을 불러 일으킨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